지리산 칠선계곡 산행 무더운 여름날 땀을 뻘뻘 흘리며 등산하면 힘들고 체력도 많이 소모되지만 시원하고 맑은 계곡의 물속에 풍덩 뛰어들어 더위를 식히면서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 카테고리 없음 2022.07.29
함박산 임호산 걷기 낮은 산이지만 가까운 곳에 함박산과 임호산이 있어서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자주 갈수가 있어서 너무 좋다. 매미들의 울음소리는 요란하게 들려오고 찌는듯한 더위에 굵은 땀방울이 연신 흘러내린다. 그래도 걷는게 좋다. 걷기라도 해야 운동이 되는거지~ 카테고리 없음 2022.07.27
해운대 달맞이길 걷기 장산역에서 청사포 > 문탠로드 > 해운대 해수욕장 > 동백섬 > 운대산 > 누리마루 > 센텀시티역 코스로 걸으면서 구경도하고 쉬며놀며 여유롭게 걸었다. 햇살은 뜨거웠지만 그늘진 숲속길은 바닷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와서 엄청 시원하다. 제철을 만난 해운대 해수욕장은 피서를 즐기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북적북적 넓은 백사장을 가득 메우고 있다. 젊은 청춘들이 순간 부러워진다. 나도 한때는 청춘일때가 있었는데 말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2.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