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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달맞이길 걷기

임호산 2022. 7. 26. 15:49

장산역에서 청사포 > 문탠로드 > 해운대 해수욕장 > 동백섬 > 운대산 > 누리마루 > 센텀시티역 코스로 걸으면서 구경도하고 쉬며놀며 여유롭게 걸었다.
햇살은 뜨거웠지만 그늘진 숲속길은 바닷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와서 엄청 시원하다.
제철을 만난 해운대 해수욕장은 피서를 즐기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북적북적 넓은 백사장을 가득 메우고 있다.
젊은 청춘들이 순간 부러워진다.
나도 한때는 청춘일때가 있었는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