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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왕릉 담장의 능소화꽃

임호산 2022. 8. 1. 22:40

태풍의 영향으로 강풍이 엄청 세게 불어온다.
금년엔 장마철이라도 별로 많은 비가 오질 않는 마른 장마가 오랫동안 이어지고 후덥지근한 날씨에 무더위만 극성을 부린다.
스마트폰 점검하고 부품 교체하고 집으로 오는길에 걷기도 할겸 살방살방 걸어 오는데 강풍이 장난이 아니다.
수로왕릉 담장위에 핀 능소화꽃이 잘 견뎌내야 할텐데 바람은 아는지 모르는지 사정없이 불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