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이 있는 사찰 구천암 전설이 있는 사찰, 구천암 우리나라의 역사를 삼국사로만 기록한 탓인지 지금으로부터 약 2천년전, 500년 동안이나 존속한 가야의 역사는 그 흔적이 매우 희미하다. 그러나 김수로왕과 허황후의 전설같은 역사를 바탕으로 펼쳐진 가야사는 오늘날 김해지역을 중심으로 한 중요한 역사운동의 하나로 펼.. 여행을 떠나요. 2011.03.16
김해의 석굴암 석굴암이라면 많은 분들이 경주의 석굴암을 생각하시고 떠올리실턴데 똑같은 이름의 석굴암이 김해 생림면에도 있어서 지나는길에 한번 들려보면서 사진을 촬영해보았습니다. 아주 작은 암자였는데 석굴암이라는 이름의 유래에 관한것을 알지못해서 조금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암자의 벽면에 그려.. 여행을 떠나요. 2011.03.01
기억속에서 멀어져가는 옛 물건들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최고의 크기를 자랑하는 항아리입니다.KBS 진품 명품에 출품하여 천백만원(11000000원)의 감정가를 받았는데 이 항아리의 용도는 150년전에 전라도 지방의 대가집 뒷간(화장실)똥통으로 사용했던것이라고 합니다. 된장과 간장을 많이 만들어서 팔기때문에 직접 메주를 쑤어서 추녀.. 여행을 떠나요. 2011.02.21
차이나타운 니~ 하~오! 부산에서 만나는 중국, 상해거리는 1884년, 이곳에 청나라 영사관이 세워지면서, 중국상인들이 점포를 겸한 주택가를 형성해 지금껏 터를 잡아온 곳이다. 지금도 중국풍의 식당, 물만두집, 중국 전통찻집 등을 쉽게 만날 수가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가 있다. 1993년 부산시와 중국 상.. 여행을 떠나요. 2011.01.28
능엄사 능엄사는 부산 하단에서 낙동강 하구원에서 철새도래지인 을숙도를 지나 또 한 번 명지동의 섬 들판을 지나 성산동 녹산 산업단지 쪽으로 다리를 건너설 즈음 바위로 된 작은 섬이 있는데, 그 뒤로 돌아서면 남해를 바라보며 고즈넉이 앉아있는 절집이다. 옛날에는 바위산을 돌아서는 작은 길 밖에는 .. 여행을 떠나요. 2011.01.17
40계단 기념비 40계단은 1950년 6·25 피난시절 교통·행정의 중심지였던 부산중구에 위치하여 많은 피난민들이 그 주위에 판잣 집을 짓고 밀집해서 살았었고 바로 앞 부두에서 들어오는 구호물자를 내다 파는 장터로 그리고 피난 중 헤어진 가족들의 상봉 장소로 유명했던 피난살이의 애환을 상징하던 곳으로 1951년 .. 여행을 떠나요. 2011.01.07
추억의 용두산 용두산(49m)은 부산시내에 있는 구릉으로서 부산 3명산의 하나이다. 옛날에는 울창한 소나무 사이로 바다가 보였다 하여 송현산(松峴山)이라 하였다가 그후 산세가 흡사 용 모양이어서 일본에서 건너오는 왜구들을 삼켜버릴 기상이라 하여 용두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8.15광복 전에는 일본인들이 신.. 여행을 떠나요. 2011.01.05
인생의 작은 교훈들 좋은 생각이 떠오른 다음에 일하겠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먼저 무엇이든 일하기 시작하라. 그리하면 좋은 생각이 그 뒤를 따르는 법이다. 좋은 아이디어를 제안 한 사람이 네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그 좋은 아이디어 자체까지 미워하지 말아라. 네가 직접 말하지 않아도 다른 사람들이 네가 바라는 크.. 여행을 떠나요. 2011.01.03
이별의 부산 정거장 부산역은 서울역을 기점으로 441.7㎞ 지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905년 1월 1일 서울~초량(草梁) 간 경부선이 처음으로 개통된 뒤 3년 만인 1908년 4월 1일에 부산역에서 업무가 시작되었다고합니다. 처음에는 임시 정거장으로 업무을 시작한 뒤 총공사비 약 97만 4,000원으로 부산정거장 본관과 부대설비 공.. 여행을 떠나요. 2010.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