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석강은 강이 아닙니다 채석강은 중국 당나라 시인 이태백이 배를 타고 술을 마시다가 강물에 뜬 달을 잡으려다 빠졌다는 채석강과 흡사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채석강은 변산반도 격포항에서 닭이봉 일대를 포함한 1.5㎞의 층암절벽과 바다를 말한다. 흔히 강으로 오해되기 쉬운데 강이 아니고 바.. 여행을 떠나요. 2011.11.09
안면암의 풍경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의 말사(末寺)이다. 법주사 주지와 조계종 중앙종회 의원 등을 지낸 지명스님을 따르던 신도들이 1998년 안면도 해변가에 지은 절이다. 부지면적 2727㎡, 건축면적 1652㎡이며, 천수만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3층짜리 현대식 건물로 지어졌다. 내부.. 여행을 떠나요. 2011.11.08
꽃지 할미·할아비 바위의 낙조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꽃지해수욕장에 있는 바위이다. 면적은 약 10,526㎡이다. 안면도 자연휴양림에서 약 2㎞ 되는 지점에 있으며, 바닷물이 빠지는 시간에는 직접 걸어서 가 볼 수 있다. 꽃지 할미·할아비 바위는 만조 시에는 바다 위의 섬이 되고 간조 시에는 육지와 연.. 여행을 떠나요. 2011.11.07
수덕사의 가을 풍경 인적없는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흐느끼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두고온 님 잊을길 없어 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적에 아~~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산길백리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염불하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맺은 사랑 잊을길 없어 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적.. 여행을 떠나요. 2011.11.06
황포돛대 노래비 ↑↓황포돛대 노래비가 세워진 바닷가에는 아직 이른 시간이라서 사람들의 모습이 보이지를 않습니다. ↑황포돛대의 배 모형이 노래비 앞에 세워져 있습니다. ↑황포돛대 노래를 들으려면 발로 한번 꾹 밟으면 이미자님의 구성진 노래가 들려옵니다. ↑노래비 주위에는 앉아서 .. 여행을 떠나요. 2011.11.05
천불산 청량사 가야산 국립공원 입구 홍류동천 남쪽, 해발고도 1,010m의 남산 제일봉 아래 있으며 정확한 창건 연대는 알려져 있지 않다. 삼국사기에 최치원이 짓고 즐겨 찾았다는 기록이 있어, 신라시대에 세워진 절임을 알 수 있을 뿐이다. 합천8경 중 제4경이다. 대웅전 앞에 청량사석등(보물 253).. 여행을 떠나요. 2011.11.04
삼포로 가는길 ↑↓삼포로 가는 노래비가 운치있게 보입니다. ↑↓노래비에는 노랫말과 노래비를 세우면서라는 내력들이 새겨져 있습니다. ↑이곳까지 와서 삼포로 가는길 노래를 안듣고 가면 섭섭할것 같아서 스위치를 발로 밟으니 감미로운 멜로디에 노래가 들려옵니다.직접 현지에 와서 들.. 여행을 떠나요. 2011.11.02
시인 월하(月下) 김달진 생가를 찾아서 월하(月下) 김달진은 1907년 경남 창원군 웅동면(현재 진해시)에서 태어났다. 1929년 <문예공론>에 시를 발표하면서 등단하였으며 <시원> <시인부락> <죽순> 동인으로 활약했다. 1939년 중앙불교전문학교를 졸업하고 한때 입산하여 수도생활을 했으며, 일제말 북간도를 찾아가기도 했다. .. 여행을 떠나요. 2011.10.26
관룡사(觀龍寺)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옥천리 구룡산(九龍山) 중턱에 있는 절. 관룡사(觀龍寺)는 신라시대 8대 사찰 중의 하나로서 많은 문화재와 경관이 수려한 사찰로 널리 알려져있으며 대한불교 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의 말사이다. 신라시대부터 있었다는 사찰로서〈사기 寺記〉에 의하면 349년에 창건.. 여행을 떠나요. 2011.10.18
용선대 용선대 석조여래좌상 보물 제 295 호 관룡사 서쪽의 봉우리인 용선대 마루에 있는 석조여래좌상이다. 불상은 팔각연화대좌 위에 결가부좌한 모습으로 광배는 결실되었으며 현재 동향하고 있다. 석굴암의 본존과 흡사한 양식을 갖추었으며 나발(螺髮)의 머리에는 육계가 높게 솟아 있고 방형(方形)에 가.. 여행을 떠나요. 2011.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