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 벚꽃 구경 갔다오면서 우연히 들려본 性 박물관입니다.
性에 관하여 금기시하고 쉬쉬 하던 시절은 지났지만 아직도 성에 관한 이야기나 글들은 듣고 보고 말하기에는 다소 망설여집니다.
요즘은 유치원 시절부터 성교육을 가르키고 중등학교에서는 영상물을 보면서 상당 수준까지 성에관한 수업을 받는다고 합니다.
성 박물관 내부에는 갖가지 형태의 성에 관한 볼거리 들을거리 읽을거리등이 다양하게 마련이 되여있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박물관을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사진으로 올리기에는 너무 부적절한것들도 상당수 있어서 오늘은 부담없이 볼수있는것들만 골라서 올려봅니다.
그냥 재미로 보아주시고 이런곳도 있구나 하고 편하게 보아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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