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

순천역

임호산 2016. 6. 13. 00:33

곡성 장미축제 구경 가는길에 김해 진영역에서 순천 가는 열차타고 순천에서 곡성 가는 열차를 갈아 타기위해서

잠시 내려서 순천역을 한번 둘러 보았습니다.

세번째 사진을 보시면 순천역 연혁에 관한 내용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요즘들어서 열차 여행 자주 다니는데 다녀보니 역시 여행은 열차타고 다니는 재미가 쏠쏠한거 같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승차권 예약하고 원하는 좌석 확인후 구매하면 승차권이 스마트폰으로 확인이 가능해서

역에서 줄서서 승차권 구매할 이유가 없어졌네요.

세상 참 편리하고 좋아지긴 했지만 예전의 모습들은 점점 사라지고 지금의 편한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는걸

적응하지 못하여 불편해 하거나 좋은 방식을 제대로 활용을 못하는 분들이 아직도 많은가봅니다.

스마트폰 제대로 잘만 사용하면 엄청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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