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사 누리길 걷기 무더운 여름날 바람이 세차게 불어오는 길을 걸어본다. 8월의 첫날 하늘은 잿빛 구름으로 잔뜩 흐리고 간간히 빗방울도 떨어진다. 이제 조금만 더 참고 견디면 시원한 가을이 다가 오겠지? 카테고리 없음 2022.08.01
수로왕릉 담장의 능소화꽃 태풍의 영향으로 강풍이 엄청 세게 불어온다. 금년엔 장마철이라도 별로 많은 비가 오질 않는 마른 장마가 오랫동안 이어지고 후덥지근한 날씨에 무더위만 극성을 부린다. 스마트폰 점검하고 부품 교체하고 집으로 오는길에 걷기도 할겸 살방살방 걸어 오는데 강풍이 장난이 아니다. 수로왕릉 담장위에 핀 능소화꽃이 잘 견뎌내야 할텐데 바람은 아는지 모르는지 사정없이 불어온다. 카테고리 없음 2022.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