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국립공원 문장대 천왕봉

저 높은곳을 향하여 2016.11.07

전남 담양 병풍산

저 높은곳을 향하여 2016.11.07

전남 장성 축령산

가까이 다가온 가을이지만 아직도 산행하기엔 더운 날씨다. 바람이라도 불어왔으면 좋으련만 후텁지근한 날씨에 땀방울은 연신 흘러내린다. 물러가는 여름이 순순히 가을에게 자리를 양보하지 않으려고 온갖 심술을 부리는가보다. 그저께만 해도 때아닌 폭우로 물난리를 겪었는데 이곳 ..

경북 문경 대야산

저 높은곳을 향하여 2016.08.22

진안 명도봉

명도봉(明道峰 863m)에 의해 형성된 기나긴 협곡이 운일암반일암(雲日巖半日巖)을 이루어 무이구곡(武夷九曲)의 비경을 연출하고 운장산 북쪽 골짜기에서 발원한 물과 만나 주자천을 형성한 뒤 국내 다섯 번째 규모인 용담호를 거쳐 금강 상류로 이어진다. 예부터 깎아지른 절벽 밑으로 길..

김해의 백두산

아주 오래전 낙동강 대홍수 때 산의 정상 부분이 100마(碼) 정도 남고 다 잠겨버렸다고 해서 백두산이라고 부른다고 한다는 믿거나 말거나 하는 옛날 어른들의 이야기가 전해 온다고 한다. 민족의 명산 백두산과 같은 이름을 가지고 있는 산이 대동면에 자리잡고 있는데 352.9m의 낮은 산이..

속리산 국립공원 갈모봉

저 높은곳을 향하여 201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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